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연의 감시자 (문단 편집) === 2 페이즈 === || [youtube(vpW3cOcFrHk)] || || '''{{{#dcdcdc 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aDsbV1r.jpg|width=100%]]}}}|| 쓰러져 있던 심연의 감시자들의 피와 잔불이 한 명에게 모여서 '''장작의 왕''' 상태로 돌입한다.[* 이때 보스의 눈동자가 1페이즈에서 일어나던 심연에 잠식된 것으로 추정되는 감시자처럼 붉게 변한다. 아무래도 심연에 잠식된 감시자들의 피와 잔불까지 받아들인 탓에 그 역시 심연에 잠식된 것으로 보인다.] 감시자들의 혼을 모두 흡수했기 때문인지 1페이즈처럼 다른 감시자가 소환되진 않지만 그 대신 전체적으로 능력이 상승하며 장작의 왕의 힘으로 인해 불이 붙은 대검 쪽에 화염 이펙트와 속성 대미지가 추가된다. 이게 단지 멋이 아니라 사정거리도 상당히 증가하며 심지어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불꽃이 터지는 게 엇박이라 방어유저가 상당히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단검은 여전히 불이 붙지 않고 방패로 막으면 튕겨나가며 보스가 경직에 걸리지만, 사실 단검 모션을 미리 캐치하여 의도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이면 이미 심연의 감시자를 가볍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이다. 2페이즈 돌입 직후 초반은 그냥 걸어오므로[* 원래 그래야 하나 장작의 왕 상태의 심연의 감시자가 생성되는 곳 근처에서 1페이즈를 마무리한 경우 화면이 넘어가는 검은 화면일 때 비겁하게 암습한다.] 마술사라면 들어온 입구에서 1페이즈를 끝내는 게 좋다. 이 경우 AI상 마술을 캐스팅하는 순간 구르기를 하는데, 입구에서 2페이즈를 시작할 경우 거리가 멀어서 심연의 감시자가 너무 일찍 굴러 마술을 맞게 된다. 대형 화살 3방 정도는 거진 확정타고, 지성 38만 되어도 1회차 심연의 감시자는 대형 화살 4방컷이라 운만 좋으면 2페이즈는 날먹할 수도 있다. 강인도도 여전히 저질이지만 회피를 잘 하지 않는 1페이즈에 비하면 상당한 회피동작을 보이며[* 1페이즈에선 원거리 공격도 거의 태반 맞아주는 반면 2페이즈에선 공격 모션이나 후딜레이 도중에 때리는 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구르기나 옆스텝으로 원거리 공격을 피한다. 원거리 기술 중에서 비교적 빠른 뇌창 계열도 가볍게 피하는 수준.] 가끔씩 이래저래 빠져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1페이즈에 비해서 구석으로 몰고가서 패는게 약간 더 어려워졌다. 패턴은 대부분 1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지만 이 모든 공격에 상술했듯 붙는 엇박자 불꽃 때문에 귀찮게 하는데 거기에 후속 추가타가 생기기도 한다. 다만 1페이즈 패턴 이외에도 몇 가지의 추가 패턴이 존재한다. 1. 땅에 대검의 끝을 댄 채로 돌진한다. 돌진이 끝나고 한 박자 뒤에 돌진 경로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1페이즈의 돌진 회전베기와 자세가 거의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 2. 돌진 회전베기 이후에 뒤로 돌아 땅에 단검을 박고 한 바퀴 더 회전하며 벤 뒤, 화려하게 공중제비를 돌아 대검으로 내려찍는다. 이 패턴은 유저도 팔란의 대검을 사용한다면 무브셋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외의 연속기 패턴 뒤에도 공중제비 패턴이 후속타로 추가된다. 3. 정석적인 대검 3연타 패턴이 보다 복잡한 분기를 가지게 변화한다. 내려베는 1타모션까지는 똑같지만 2타에서 2연속 회전베기 패턴과 엇박자 베기 패턴으로 이지선다를 걸어온다. 3타 또한 즉시 내려치는 공격과 공중제비 패턴으로 갈리지만 거리를 두면 대처하기 쉽다. 사실 공격이 추적형이나 부채꼴형이 아닌 직선형이기 때문에 거리를 조금 두고 록온을 건 상태에서 록온을 중심으로 대쉬로 빙글빙글 돌다보면 도통 주인공을 잡지 못하고 일부 패턴의 경우 나름 읽기쉽고 경직도 커서 공격이 끝날 때쯤 다가가서 뒤잡기를 하면 허무할 정도로 쉬운 상대.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거의 전 패턴을 패리할 수도 있다. 물론 패턴이 다채로워 익숙해지기 쉽지 않고, 실수로 맞으면 리스크가 큰데다 딜 욕심을 내면 구르기로 빠져서 반격을 하기에 마냥 쉽지만은 않다. 가장 효율적인 공략은 보스가 연속공격 패턴을 사용할 때 등 뒤로 파고드는 것이다. 보스의 평타 콤보는 마지막에 무조건 내려찍기로만 콤보가 끝나며, 플레이어가 공격 범위 1.5배 안에 있을 때만 지속되는데 스태미나가 모자란다면 리치 밖으로 도주, 공격 찬스를 노린다면 감시자의 공격 거리를 머리속에 파악해두면서 수직으로 내려찍을 때[* 제자리에서 그냥 찍거나, 공중제비로 찍는 것 두 개가 있다.] 감시자 뒤로 굴러가서 뒤잡을 하거나 2대 치고 빠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1페이즈에선 저 패턴 말고도 다른 빈틈이 많이 보이겠지만 2페이즈까지 와서 그런 짓을 하다간 장작불에 맞고 화톳불로 사출되기 일쑤. 대부분의 공격에 화염이 후속으로 퍼져나가면서 360도 전방위를 커버하므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만 들어가는 게 좋다. 반대로 위험한 공격은 1페이즈의 돌진 찌르기에 후속 불꽃 추가타가 붙는 것. 1페이즈의 돌격 찌르기의 경우 구르면서 피할 때 맞지 않도록 가까이 온 순간에 구르면 피해졌지만, 2페이즈의 돌진 찌르기는 돌격을 멈추고 뒤의 돌격 경로에 불꽃이 솟아오르는 추가타가 생기기 때문에 돌진 찌르기를 맞고 경직되면 십중팔구 돌진한 경로에 화염이 일어나 그대로 추가타를 맞게 된다. 게다가 이 추가타가 상당히 강력하여 무시할 수도 없는 수준이고, 경직을 먹어 다음 패턴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할 패턴이다. 패링이나 구르기 플레이가 어렵다면 작정하고 녹색 풀을 먹은 뒤 마력의 방패 마술을 준비하고 물리와 화염 감소율을 올리고 감시자에게 딱 달라붙어 죽어라고 가드만 올리다가 패는 방법도 있다. 심연의 감시자는 플레이어가 가까이 붙어있으면 단검으로 2번 후려치는 패턴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 단검에는 불도 안 붙고, 방패에 잘 튕긴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이를 노려봐도 괜찮다. 보스가 갑자기 달음박질로 다가올때도 찌르기로 시작하는 연격패턴이나 단검공격 중 하나를 쓰기에 갑자기 방패를 올리고 같이 들이대며 간을 볼 수도 있다. 1회차에서 구르기 회피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산제물의 길]]에서 얻을 수 있는 쌍룡의 대형 방패를 들고 가자. 에스트의 숫자가 충분하면 (에스트의 반지를 끼면 금상첨화) 심연의 감시자의 왼쪽으로 방어를 세우고 계속 돌면서 딜 타이밍이나 회복 타이밍을 잡기 더 쉬워진다. 아니면 볼드의 대형 해머로 맞딜해도 좋다. 전기인 참기를 쓴후 1대 맞고 2대 때린다는 전략으로. 에스트 회복+버프 충전 타이밍은 감시자의 돌진 공격을 대각선 구르기로 피한 직후에 해주는 게 좋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같아서 뒤로 걸어가 회복하려하면 선딜레이도 없이 화염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는 패턴+돌진 연속 공격 패턴이 있으므로 항상 보스의 패턴 직후에 행동하는 게 좋다. 사실 상술한 대로 강인도가 저질이라 플레이어 백령만 데려가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간다. 한 명이 열심히 어그로를 끄는 동안 다른 한명이 뒤잡을 넣는 걸 반복해도 되고, 그냥 1페이즈처럼 구석으로 몰아서 지그재그로 다굴을 치면 무한 경직에 시달리다가 죽는다. 사실상 2회차부터 적용되는 얘기지만, 뇌속성 약점에다가 물몸이라, 맏아들의 반지를 껴주고 돌진기만 피한 다음에 딜레이를 이용해 태양의 창만 날려줘도 금방 잡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뒤잡+태양의 창이면 거의 반피를 까버릴 정도. 또한 용 사냥꾼의 대형도끼도 날로먹을 수 있다. 패턴 하나 흘린 후 전기 연타를 하면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눕다가 1페이즈는 끝나고, 2페이즈도 같은 방법으로 내려찍으면 된다. 벼락에 약해서 순식간에 보스전이 끝난다. 사실 용사냥꾼을 잡을 정도면 심감자 정도는 어려울 게 없겠지만. AI의 한계인지, 중거리를 유지하면 감시자가 구르기 공격만 반복하는 일이 발생한다.[[https://youtu.be/mjx2h1HI49w?si=lUftbzCIv4xmYM2t|이렇게]] 뒤나 옆으로 굴러 피하다 보면 감시자가 대여섯번 똑같은 동작만 반복하는 일도 허다하니 앞으로 굴러서 뒤잡을 노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